산책1 산책을 하다가 부상당했어요ㅠㅠ 저의 하루 중 빠질 수 없는 산책! 하루에 1만보 걷기를 하려고 노력하기에 아이들 유치원 등원시킨 후 3월부터 빠짐없이 매일매일 산책을 하였어요. 많이 걸어서 그런지 신발이 너무 낡은 상태였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보기 위해 산책 중 달리기와 걷기를 병행해보려고 한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하자 남편이 신발부터 사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신발 집에 있는 거 신으면 된다고 하였지만 남편이 신발 사이즈를 묻더니 주문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디자인의 어떤 신발을 샀는지도 알려주지 않는 남편..ㅠㅠ 지난 월요일에도 저는 변함없이 산책을 했어요. 그러다 실수도 화단에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 왼쪽 무릎과 왼쪽 발목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에이.. 뭐야.. 하고 일어나서 걷는데.. 이런.... 무릎이 까졌어요. ..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