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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놀이터

다이소 반려동물 쿨매트 구매후기

by 딸셋다둥맘 2021. 6. 12.

 

 


오늘은 다이소 반려동물 쿨매트에 대해

함께 공유해보고자 해요.

 

 

 

저희 집에 임시보호 중인 치즈~

첫째 딸은 치즈에게 푹 빠져있는데요.

큰딸이 다이소에 자주 쇼핑을 하러 가는데

어느 날 산책을 다녀온 딸이

쿨매트를 보여주며 치즈를 위해 샀다고 하더라고요.

용돈을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치즈를 위해서 쓰는 너의 마음

너무너무 예쁘구나~ 칭찬해!!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을 위한 시원한 쿨매트!

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사이즈는 40x30로 적당한 크기였답니다.

 

 

 

다이소 쿨매트는 시원한 냉매 재질로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구조로

물에 젖지 않아 생활방수가 된다고 해요.

굿굿 베리굿~

제품 색상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니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고르시면 되겠죠?!

 

 

 

반려동물이 무슨 쿨매트?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한 여름 반려동물의 체감온도는

약 40도 이상의 더위를 느낀다고 해요.

사람보다 체온이 높아 여름이면 더 힘든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에 땀구멍이 없어 땀 배출을 통한

체온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쿨매트가 필요하다고 해요.

 

 

 

쿨매트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있으니

스피드 하게 한번 읽어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시면 좋겠죠?!

 

 

 

귀여운 디자인의 블루 쿨매트!

치즈가 혼자서 올라가지를 않아서

치즈 숨숨집에 비치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쿨매트 위에서 꿀잠을 자더라고요.

고양이의 취향에 따라

좋아할 수도 안 좋아할 수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쿨매트!

가성비도 좋으니 한 번쯤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은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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